광주 서구, '한발 앞선' 여름철 재난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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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호우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구는 8일 오후 김이강 서구청장 주재로 21개 재난관리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종합대책 및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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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호우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구는 8일 오후 김이강 서구청장 주재로 21개 재난관리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종합대책 및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구는 '한발 앞선(One Step Ahead) 재난대비 및 행동계획(Action Plan) 정착'을 기본 방침으로 수립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반복점검 및 지속적 보완 ▲책임담당제 실시 및 현장책임자 전진배치 ▲최일선 현장 대응조직인 동 행정복지센터의 열할 및 기능 강화 등 현장밀착형 재난관리 행정 강화를 위한 대응원칙을 세웠다.
구는 장마와 태풍을 대비해 방재시설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할 예정이며, 극심한 폭염에 대비해 폭염저감시설인 그늘막과 살수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상기온 현상 등 기후위기에 따라 예측 불허의 재난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보다 촘촘한 대응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며 "잠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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