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정책에 양성평등 관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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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여성 권익 신장과 여성단체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8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여성단체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여성단체 등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요 시책을 만들고 여러 정책에 양성평등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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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 여성단체 대표들과 소통 간담회. |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여성 권익 신장과 여성단체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8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여성단체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여성단체 등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요 시책을 만들고 여러 정책에 양성평등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선희 경남여성단체협의회장, 윤소영 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김영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장, 이현선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간담회는 여성단체 대표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여성단체 관계자들은 양성평등기금 목표 달성, 여성단체 일자리 지원 확대,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예산 증액 등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여성단체 대표들과 소통 간담회. |
ⓒ 경남도청 |
▲ 박완수 경남도지사, 여성단체 대표들과 소통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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