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적 팀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김태호 2023. 5. 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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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지적 분야 기술발전과 지적측량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2023년 제4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천시 미란다호텔 일원에서 '2023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 및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입상으로 6월 중 열리는 국토부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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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적팀 도내 18팀과 '기술·노하우' 바탕 측량 실력 뽐내
2023년 제4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평택시 지적직 공무원ⓒ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가 '지적 분야 기술발전과 지적측량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2023년 제4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천시 미란다호텔 일원에서 '2023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 및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열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경기지역 18팀(3인 1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평소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재된 측량실력을 뽐냈다.


평택시는 지적직 공무원 김홍선(시설6급), 민덕근(시설7급), 김태현(시설9급) 3인이 한 팀을 이뤄 지적측량 장비 운용의 적정성, 측량성과 결정의 정확성 및 신속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인은 지적측량성과 검사 등 지적업무 담당자로서 지적측량 능력을 겸비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입상으로 6월 중 열리는 국토부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평택시 윤종복 토지정보과장은 "지난 국토부 경진대회 은상과 이번 우승은 평택시 지적직 공무원의 지적측량 능력이 높게 평가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토지 경계 관련 지적측량 민원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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