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023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5. 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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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달 28일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2023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동구 주민자치위원 34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효과'라는 워크숍 주제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아르떼뮤지엄, 스카이타워, 박람회기념관 등 여수 박람회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동구 주민자치위원들은 세계박람회에 대한 연혁과 박람회 개최지의 역할 및 향후 박람회장 이용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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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달 28일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2023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라남도 여수시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했고 박람회장이었던 여수 신항 일원에 아쿠아리움, 빅오 등을 운영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동구 주민자치위원 34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효과'라는 워크숍 주제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아르떼뮤지엄, 스카이타워, 박람회기념관 등 여수 박람회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동구 주민자치위원들은 세계박람회에 대한 연혁과 박람회 개최지의 역할 및 향후 박람회장 이용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승옥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박람회의 역사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각 동 위원님과 함께 보내게 돼 매우 기쁜 하루였다"며 동구 주민자치의 상생발전을 강조했다.

김진홍 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분들이 박람회 유치활동에 적극 참여하시느라 노고가 많았다, 이번 워크숍이 박람회 유치에 대한 꿈을 더욱 명확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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