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광수♥영숙, 폭로전?…깨진 이유까지 공개

최희재 기자 2023. 5. 8.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솔로' 13기 광수, 영숙이 현실 커플이 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ENA 공식 유튜브 채널 '나는 썰로'에는 '10기 정숙과 13기 광수 & 13기 영숙의 만남?! (feat.반려 드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는 썰로'에는 SBS플러스,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 출연자 광수, 영숙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솔로' 13기 광수, 영숙이 현실 커플이 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ENA 공식 유튜브 채널 '나는 썰로'에는 '10기 정숙과 13기 광수 & 13기 영숙의 만남?! (feat.반려 드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는 썰로'에는 SBS플러스,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 출연자 광수, 영숙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최종 커플이 됐던 두 사람은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져 기대감을 모았으나 현실 커플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호스트인 10기 정숙은 "두 분이 썸을 탔다고 들었는데 맞냐"라고 물었다. 이에 광수는 "그렇다. 썸의 시작과 끝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은데 데이트 두 번 했다 정도다"라고 답했다.

영숙은 "만난 건 두 번인데, 두 번 다 사진이 찍혔다. '두 번이나 찍혔으니까 썸을 훨씬 오래 탔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아니다.) 통화를 한 적은 없고 주로 카톡으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숙은 "성격이 안 맞았냐"고 물었고, 영숙은 "광수님의 원하는 상에 제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라면서 "한 번 들어보자. 제가 묻긴 어려웠는데 이런 자리에서 언니가 물어봐 주시니까 한 번 들어보자"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광수는 "저는 무계획적, 즉흥적인 편"이라며 "다른 성향의 사람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어 영숙은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13기 안에서 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제일 친한 사람이 광수다"라고 덧붙였다. 광수 또한 "저도 비슷한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또 영숙은 "'나는 솔로' 보셨던 분들은 제가 광수를 깠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까였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ENA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