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권기원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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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에 권기원(50) 지휘자가 선임됐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로 선임된 권 지휘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를 공모했다.
권 지휘자는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대한민국 대표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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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에 권기원(50) 지휘자가 선임됐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로 선임된 권 지휘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동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한 안 신임 지휘자는 광주대학교 음악학과(합창지휘)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동안 민간예술법인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며 지휘 능력과 음악적 역량을 검증받았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를 공모했다. 원서접수자 15명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고득점자인 권 지휘자를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 임기는 2025년 5월 7일까지 2년 간이다.
권 지휘자는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대한민국 대표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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