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람’ 정찬민, 세계랭킹 464계단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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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정 람' 정찬민(24·CJ온스타일)의 세계랭킹이 464계단이나 뛰었다.
정찬민은 8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012위에서 548위로 도약했다.
리키 파울러는 8일 끝난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공동 14위로 마쳐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50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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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정 람’ 정찬민(24·CJ온스타일)의 세계랭킹이 464계단이나 뛰었다.
정찬민은 8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012위에서 548위로 도약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윈덤 클라크(미국)도 49계단 상승한 3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임성재(25·CJ대한통운)는 공동 8위에 입상하고도 오히려 1계단 하락한 18위가 됐다. 김주형(21·나이키·19위), 김시우(28·42위), 이경훈(32·이상 CJ대한통운·44위)은 변화가 거의 없었다.
리키 파울러는 8일 끝난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공동 14위로 마쳐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50위에 진입했다. 파울러가 ‘엘리트 그룹’인 ‘톱50’에 든 것은 2년 만이다.
1~3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욘 람(스페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순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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