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10억 넘은 수도권... 착한 분양가 '칸타빌 더 스위트' 정당계약에 관심 증폭
-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편세권 모두 갖춘 다세권 입지에도 만족도 높아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102역(예정)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8일부터 1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 업계관계자는 "칸타빌 더 스위트는 역세권 입지에 따른 우수한 서울접근성과 착한 분양가 등으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정당계약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또한 최근 검단신도시 권역은 마이너스 물건이 소진되고 매매가격이 상승하는 등,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있어 이에 따른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단지는 특히 뛰어난 가격경쟁력이 장점으로,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검단신도시 내 최근 분양 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 향후 검단신도시 내 공급예정 단지들 또한 칸타빌 더 스위트의 분양가격 보다 높게 책정될 전망이어서 가격적인 메리트는 더욱 커진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건설원가 상승, 금리 상승 등 현재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앞으로 분양가 상승 압박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이미 광명, 용인 등에서는 전용 84㎡ 기준 아파트의 분양가가 10억원을 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칸타빌 더 스위트의 가격경쟁력은 더욱 크다는 게 업계의 평가”라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또한 단지는 정부의 전매기간 완화 정책으로 인해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의무가 없다"라며 "이는 검단신도시가 최대 3년의 전매제한 기간과 최소 3년의 실거주의무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여서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검단신도시 한가운데 위치하여 검단신도시는 물론 기형성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검단신도시를 관통하는 인천 1호선 102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102역(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바로 앞에는 창신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다. 또 원당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이 확보돼 있다.
또한 주변으로는 만수산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속해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특히 단지에서는 이들 공원의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며, 인근에는 종합병원(예정)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차별화된 상품·설계도 시선을 끈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단지 전체가 연결되는 산책로를 조성해 개방감을 넓혔으며, 단지 중앙부에는 760평 규모의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단지 내 조경으로는 수공간, 피크닉존 등이 꾸며진 커뮤니티 광장 등이 마련된다.
세대 내부는 트렌디한 4베이 설계(일부 제외)를 도입하고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한 다락형(일부가구), 테라스형(일부가구) 등을 도입해 특화된 주거공간을 구현한 점도 눈길을 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계약체결 당시의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모든 세대에 소급적용을 해주기로 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계약을 할 수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의 정당계약은 5월 10일(수)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