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죽산 정수장 외 3개소 '상수도시설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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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최근 안성, 불당, 진사,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합동 안전점검과 상·하수도분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죽산 정수장 외 3개소를 집중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안성시 지난 4일 점검에 임병주 안성부시장이 시민안전과 시설물 관리부서, 건축‧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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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최근 안성, 불당, 진사,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합동 안전점검과 상·하수도분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죽산 정수장 외 3개소를 집중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점검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된 범국가적인 재해 예방활동이다. 또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조치·보수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안성시 지난 4일 점검에 임병주 안성부시장이 시민안전과 시설물 관리부서, 건축‧전기‧소방‧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과정 육안으로 확인이 힘든 시설물에 대해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철저히 진행됐다.
임병주 부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에 밀접한 정수장 시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굴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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