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돈이 되는 지역 축제 통했다…온라인 연계 효과 톡톡

보도자료 원문 2023. 5. 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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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4년 만에 열린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돈이 되는 축제'를 선언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흥몰' 운영으로 4월 한 달간 5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축제 기간(4월 21일∼4월 23일) 햇양파, 낙지, 삼치회 등 제철 농수산물 7개 품목으로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진행한 결과 64만 명이 넘게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으며 축제 3일간 고흥몰은 1억7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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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4년 만에 열린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돈이 되는 축제'를 선언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흥몰' 운영으로 4월 한 달간 5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축제 기간(4월 21일∼4월 23일) 햇양파, 낙지, 삼치회 등 제철 농수산물 7개 품목으로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진행한 결과 64만 명이 넘게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으며 축제 3일간 고흥몰은 1억7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후 지속적인 판매로 이어져 4월 한 달간 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이는 당초 목표한 매출액 3억 원에서 2억 원을 초과 달성한 금액으로 목표 대비 160%를 달성했다.

공영민 군수는 "지역축제는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축제와 연계한 농수산물 마케팅 전략으로 축제가 끝난 뒤에도 고흥몰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는 효과를 거둬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수산물의 특성상 시즌 상품 기획은 최소 2∼3달 전부터 생산농가와 충분히 소통하며 준비해야 판매 프로모션이 성공할 수 있다"고 전하며 성공 노하우를 공개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자체 온라인몰 중 고흥몰이 최단기간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농어민은 판로 걱정 없이 양질의 농수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9월에 오픈한 고흥몰은 약 610여 개의 다양한 판매 상품이 입점해 있으며 약 5만2천여 명의 회원을 확보한 가운데 4월 말 매출은 14억3천만 원으로 2023년 한 해 매출 목표액 20억 원의 72%를 달성했다. 군은 고흥몰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위해 5월에는 마늘, 김, 낙지 6월은 복숭아, 블루베리, 옥수수 등 시즌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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