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통한 치매안심도시 조성

보도자료 원문 2023. 5. 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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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복덕)는 지난 4일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와 효율적인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 홍보,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등록 활성화 등 치매 관리사업을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약속하는 자리가 됐으며, 치매 어르신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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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복덕)는 지난 4일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와 효율적인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 홍보,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등록 활성화 등 치매 관리사업을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약속하는 자리가 됐으며, 치매 어르신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는 지난 4월 26일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전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돼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배회 가능성이 있는 치매 환자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자체 제작한 비노출 자음 보호명찰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복덕 광양시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광양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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