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민주유공자법 카네이션을 부모님들 가슴에"
유성호 2023. 5. 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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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이충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민주유공자법(민주화유공자 예우 법안) 제정 촉구를 위한 단식농성장을 찾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법 제정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며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이날 이들은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며 나선 1인 시위가 오늘로 678일째, 두 번의 겨울을 넘겨 천막농성을 진행한 지 오늘로 579일째, 두드리고 외쳐도 열리지 않고 응답이 없는 국회와 세상을 향해 곡기를 끊고 단식농성에 돌입한 지 오늘로 28일째이다"며 "국회는 더 이상 민주유공자법을 더 이상 공전시키지 말고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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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유공자법 속히 제정"... 8일 양대노총, 국회 앞 농성장서 유가협 어르신에 카네이션 선물
[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유가협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선물한 양대노총 |
ⓒ 유성호 |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이충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민주유공자법(민주화유공자 예우 법안) 제정 촉구를 위한 단식농성장을 찾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법 제정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며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이날 이들은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며 나선 1인 시위가 오늘로 678일째, 두 번의 겨울을 넘겨 천막농성을 진행한 지 오늘로 579일째, 두드리고 외쳐도 열리지 않고 응답이 없는 국회와 세상을 향해 곡기를 끊고 단식농성에 돌입한 지 오늘로 28일째이다"며 "국회는 더 이상 민주유공자법을 더 이상 공전시키지 말고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 유가협 측은 지난달 11일 단식 농성에 돌입한 것으로 보도됐다.
▲ 유가협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선물한 양대노총 ⓒ 유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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