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 열려

이도환 2023. 5. 8.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의 개막식이 지난 4일,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 명장과 도예작가와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19회 광주예술제,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부터 14일까지, 도자기 체험 및 전시, 명장과 도예작가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 현장.ⓒ광주시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의 개막식이 지난 4일,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사향동 중국 즈보시 부시장, 교류도시 축하사절단,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전통가마 불지피기를 시작으로 임금님 진상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개막식 진행은 광주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조영구 씨가 맡아 진행했다. 이어서 ‘2024년 세계 관악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광주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관악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 명장과 도예작가와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19회 광주예술제,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통해 왕실 도자기 본고장인 광주시만의 품격을 보여주고 새로운 도자문화를 이끌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찾아온 많은 시민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