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고정삼 2023. 5. 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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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빵나눔터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25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을 진행했으며, 김장 후 포장된 김치는 대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300세대(세대당 5kg)에 전달됐다.

대구은행과 사랑의빵나눔터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료 비용 및 김장 노동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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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보드판 오른쪽)과 심미진 사랑의빵나눔터 대표(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빵나눔터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25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을 진행했으며, 김장 후 포장된 김치는 대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300세대(세대당 5kg)에 전달됐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말 김장철 시기에 집중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 특성상 시기적으로 김치가 소진되는 봄 시기에 김치를 추가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은행과 사랑의빵나눔터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료 비용 및 김장 노동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자 진행했다.


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준비한 김치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끼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은행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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