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밀밭에서 어우러지는 우리밀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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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오는 21일 의령읍 동동리 일원(희가로아파트 뒤)에서 밀밭과 함께하는 '2023년 우리밀 축제'를 개최한다.
의령군은 우리밀을 전략 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장려금 등을 지원하며 현재 112개 농가가 137㏊의 밀을 재배하고 있다.
이번 우리밀 축제는 밀밭 산책, 밀사리 체험, 밀 타작, 밀떡 구워먹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밀의 우수성을 홍보, 소비확대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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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오는 21일 의령읍 동동리 일원(희가로아파트 뒤)에서 밀밭과 함께하는 ‘2023년 우리밀 축제’를 개최한다.
의령군은 우리밀을 전략 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장려금 등을 지원하며 현재 112개 농가가 137㏊의 밀을 재배하고 있다.
이번 우리밀 축제는 밀밭 산책, 밀사리 체험, 밀 타작, 밀떡 구워먹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어울림마당 행사로는 색소폰 및 초청가수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 퀴즈 대회가 열리고, 우리밀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판매행사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의령군의 명소인 솥바위, 충익사, 구름다리, 이병철생가, 곽재우생가 등 주요 관광지 투어를 통해 참가자에게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밀의 우수성을 홍보, 소비확대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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