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관악산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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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이 8일 관악산에서 마운틴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 명은 지난달 28일 관악산 둘레길과 돌산 등지에서 마운틴 플로깅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친환경 생분해성 장갑과 봉투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지급 받아 약 3시간 동안 쓰레기를 주웠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 초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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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이 8일 관악산에서 마운틴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와 임직원 등 50여 명은 지난달 28일 관악산 둘레길과 돌산 등지에서 마운틴 플로깅에 나섰다. 마운틴 플로깅은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친환경 생분해성 장갑과 봉투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지급 받아 약 3시간 동안 쓰레기를 주웠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 초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활동 또한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기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회·환경·지배구조(ESG)가 대두되면서 투자업계의 사회공헌 활동 역시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금융당국은 제도 개선과 증권사 평가 시 증권사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증권사들 또한 책임투자,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임직원들은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좋은 경험이었다”, “기업의 환경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시기에 소소하지만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했다”, “팀워크를 키우고 마음의 풍요로움까지 느낄 수 있는 이러한 기회가 더 있기를 바란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는 특히 2030 직원들의 참여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었다”며 “정기적인 대면 봉사활동이 사회에도 도움이 되고, 사내 소통도 확대시키는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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