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60대에도 동안 피부… 아침마다 ‘이 방법’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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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62)이 동안 피부를 위해 아침마다 물 세안을 한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얼굴 세안과 관련해 "나는 아침에 물 세안만 한다. 얼굴이 운동화가 아닌데 너무 막 아침저녁으로 클렌저로 빡빡 닦는 게 피부 보호 장벽을 없애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물 세안을 할 때는 피부 온도와 비슷한 정도의 미온수를 사용한다.
자극이 가지 않도록 피부에 묻은 먼지를 가볍게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세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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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62)이 동안 피부를 위해 아침마다 물 세안을 한다고 전했다.
지난 4일 최화정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얼굴 세안과 관련해 “나는 아침에 물 세안만 한다. 얼굴이 운동화가 아닌데 너무 막 아침저녁으로 클렌저로 빡빡 닦는 게 피부 보호 장벽을 없애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물 세안이란 말 그대로 물로만 얼굴을 씻어내는 방식이다. 다만 그녀는 저녁에는 아침과 다르게 세안을 충실히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정말 아침에 얼굴을 물로만 씻어내도 괜찮을까?
취침 전 충분한 세안을 거쳤다면 다음 날 아침에는 물 세안만으로 충분하다. 밤새 분비된 땀과 유분은 물로도 충분히 씻겨 내려가기 때문이다. 오히려 세안에 사용되는 세정제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대부분의 비누와 클렌징은 강한 세정력을 위해 알칼리성으로 제조되고, 화학물질인 계면활성제를 함유한다.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약상성(PH 5.5 정도)인 피부의 보호막이 손상되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특히 피부염, 알레르기가 있는 예민성 피부는 세정제 사용이 오히려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세정제의 계면활성제가 피부 보호막을 필요 이상으로 씻어내기 때문이다.
물 세안을 할 때는 피부 온도와 비슷한 정도의 미온수를 사용한다. 자극이 가지 않도록 피부에 묻은 먼지를 가볍게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세안하면 된다. 다만,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는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에 클렌징폼을 사용하는 게 좋다. 클렌징폼에는 라놀린과 같은 보습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세안 후 당김이나 건조함이 비누보다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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