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글로벌 현장체험 프로그램 사례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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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국제교류원이 최근 재학생·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시행한 글로벌보건직업역량 그로잉(Growing) 프로그램과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사례발표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보건직업역량 그로잉은 학생들의 어학 역량 강화와 전공실습 등을 위해 해외 자매대학에 어학연수를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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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국제교류원이 최근 재학생·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시행한 글로벌보건직업역량 그로잉(Growing) 프로그램과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사례발표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보건직업역량 그로잉은 학생들의 어학 역량 강화와 전공실습 등을 위해 해외 자매대학에 어학연수를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학과 류지영 학생 등 10명은 동계방학 기간 중 3주간 필리핀 LPU 대학에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진로 설계를 돕고 글로벌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6명의 학생들은 지난해 8월부터 16주간 미국 메리우드 대학과 WITCC 대학, 호주 제임스 쿡 대학에 현지 적응교육과 산업체 실습에 참가했다.
글로벌보건직업역량 그로잉 프로그램에 참가한 물리치료학과 2학년 문유실(26)씨는 “해외연수 기회를 통해 해외 문화와 소양을 배워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한층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후배들이 국제교류원에서 하는 다양한 맞춤형 강좌와 프로그램에 참가해 해외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용 국제교류원장은 “올해도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가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대구보건대학교 국제교류원을 통해 해외진출에 대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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