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매주 주목할 배당주 소개...장기 수익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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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매주 주목할 배당주를 5개 이상 소개하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투자가 아닌 안정적 장기 수익화 투자모델에 집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그러나 유동성에 기반한 기술주 위주의 투자에서 눈을 돌려 배당주에 주목한다면 시장의 부침으로부터 독립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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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매주 주목할 배당주를 5개 이상 소개하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투자가 아닌 안정적 장기 수익화 투자모델에 집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셀 인 메이(Sell In May, 5월에 팔아라)’ 전략을 담은 투자전략 리포트들이 증권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세계 금융의 중심 월가에서 나온 격언으로 5월에 주식을 팔고 11월에 다시 주식을 사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 길이라고 보는 오래된 통설이다.
그러나 유동성에 기반한 기술주 위주의 투자에서 눈을 돌려 배당주에 주목한다면 시장의 부침으로부터 독립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기술주가 시장의 타이밍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투자라면 배당주는 시장의 시간이라는 우직한 친구와 함께하는 투자라는 점에서다.
이미 미국에서는 배당주로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까지 만드는 문화가 생길 만큼 배당주 투자가 대중적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이같은 투자 트렌드를 반영해 배당주를 소개하고 매달 받는 배당금, 매주 받는 배당금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
안석훈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부장은 “키움증권은 투자정보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투자정보를 제공 중”이라며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손쉽게 접근 가능한 SNS채널에서 간편하게 배당주를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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