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예린, 새 싱글 '붉은장미' 오늘(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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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신곡 '붉은장미'는 밝은 팝 비트 위로 달려가는 스타카토 스트링이 청량감을 더했고, J-POP을 연상케하는 멜로디컬하고 선명한 멜로디라인, 우예린의 나른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음색으로 완성된 꽃 노래다.
우예린은 신곡을 통해 꽃에 홀린 듯 이끌리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강렬함에 대해 집중해 새빨간 장미로 풀어냈다.
한편, 우예린은 신곡 '붉은장미' 라이브 비디오와 브이로그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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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우예린은 8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붉은장미'를 발매했다.
우예린은 'K-POP스타 시즌 5'에서 TOP6에 진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시그니처인 오리엔탈 발라드부터 통통 튀는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1월 싱글 '꽃처럼(flor)'을 발매하며 어반 사운드의 꽃노래를 들려주었던 우예린은 신곡에서는 봄과 초여름의 계절감을 가득 품은 청량하고 발랄한 팝으로 돌아왔다.
신곡 ‘붉은장미’는 밝은 팝 비트 위로 달려가는 스타카토 스트링이 청량감을 더했고, J-POP을 연상케하는 멜로디컬하고 선명한 멜로디라인, 우예린의 나른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음색으로 완성된 꽃 노래다.
우예린은 신곡을 통해 꽃에 홀린 듯 이끌리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강렬함에 대해 집중해 새빨간 장미로 풀어냈다. 우리가 경험한 첫 만남과 뭉클한 추억 그리고 아이들의 솔직하고 발칙한 귀여움 등 가족간의 감정에 대하여, 꽃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가족의 달인 5월의 시그니처송으로 나오게 되었다.
밝고 명랑한 곡으로 돌아온 우예린은 “5월의 꽃을 노래하는 밝은 곡으로 다양한 매력을 한층 더 보여드리고 싶다”고 신곡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예린은 신곡 '붉은장미' 라이브 비디오와 브이로그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루비레코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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