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일반인·대학생 대상 금융아카데미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 금융아카데미 일반과정 '금감원장과 MZ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를 연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일반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산업 및 주요 금융이슈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FSS 금융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 금융아카데미 일반과정 '금감원장과 MZ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를 연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일반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산업 및 주요 금융이슈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FSS 금융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아카데미는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일반과정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회당 2시간)씩 실시된다. 심화과정은 8월중 1회(2일간) 실시되며 일반과정 수료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참석자를 선발해 금융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중심으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후 가상자산, 생성형 인공지능, ETF 투자, 금융범죄 피해예방 등 청년세대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은 우리 국민이 안전한 금융생활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노년층, 소외계층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와 함께 금융감독 지식과 경험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 코드인사 vs 尹 능력인사…외교장관으로 살펴보니 [尹, 새로운 국민의 나라 ⑨]
- 감정 때문에 협력의 가교 불태워서야
- "경찰, 맞짱 깔래?" 막말 촉법소년…그 부모 "영상 유출자 처벌해"
- [속보] 네이버, 1분기 영업익 3305억원…전년비 9.5%↑
- 아모레·LG생건 발목 잡은 中…2분기 이겨낼까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신의 사제' 비유 앞에선 '차은우보다 이재명'도 애교였구나"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김도영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아쉬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