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송혜교·세븐틴! 국뽕 차오르게 하는 대세 셀렙 4
2023. 5. 8. 11:47
어나더 영향력을 보여주는 블랙핑크, 윤여정, 송혜교, 세븐틴의 행보!
「 블랙핑크 」
2019년 한국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섰던 블랙핑크 4년 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올해까지 총 22회의 페스티벌을 개최한 코첼라에서 여성 아티스트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적은 총 5번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블랙핑크가 6번째 헤드라이너이자, 아시아 여성 그룹 최초라는 기록을 갱신한 것! 게다가 유튜브 스트리밍으로만 2억 5천만 명의 시청자가 참여할 정도였으니, 이들의 막대한 영향력을 한번 더 증명한 셈이다.
「 윤여정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뷰티 브랜드 설화수. 이를 기념해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윤여정이 참석을 해 자리를 빛냈다. 윤여정은 대필 없이 직접 쓴 연설문을 행사장에서 영어로 낭독했는데, 유머러스하면서 위트 있는 스피치였다는 후문! 75세의 나이에 뷰티 모델이 된 윤여정의 당찬 행보가 더욱 멋있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 세븐틴 」
지난 4월 24일 미니 10집 〈FML〉으로 컴백한 세븐틴이 심상치 않다. 발매 첫 주에 무려 455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아이돌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것. 게다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석권하는 등 역대급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이번 컴백이 더 주목받은 이유는 웅장한 띵곡과 어우러지는 의상 때문이다. 한복을 모티브한 고급스러운 동양풍 의상이 무대를 한층 더 빛나게 해줘 많은 팬들이 덕통사고를 당했다고! 여기에 정한은 뮤비와 무대에서 멋쁨미를 한층 더 살려주는 비녀를 꽂아 한국적인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고 한다.
「 송혜교 」
매년 5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주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인 2023 멧 갈라에 송혜교가 제니, 최소라와 함께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펜디의 앰배서더인 그녀는 핑크빛 드레스와 히메컷으로 포인트를 준 댕기 머리를 완벽 소화하며 단아한 공주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한다. 〈더 글로리〉에 이어 멧 갈래까지 접수하며 스포트라이트를 가득 받은 2023년은 송혜교의 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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