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귀농·귀촌 일번지' 홍보전 후끈

성민규 2023. 5. 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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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도농복합도시 장점을 앞세워 '귀농·귀촌 일번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4~7일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 차별화된 정책 홍보에 주력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2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귀농·귀촌 청년 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도 참가했다.

시는 전국 단위 귀농·귀촌 박람회, 지자체 설명회에 참여해 특화사업, 지역 강점 등을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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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규모 박람회 참가, 차별화된 정책 '홍보'
'2023 대만힌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경주시 홍보부스 모습.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도농복합도시 장점을 앞세워 '귀농·귀촌 일번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4~7일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 차별화된 정책 홍보에 주력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영농정착 지원금, 주택 수리비, 이사 비용 지원사업 등이 예비 귀농인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2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귀농·귀촌 청년 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도 참가했다.

이 곳에서 각종 귀농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이사금 쌀, 경주 천년한우, 버섯 등을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는 전국 단위 귀농·귀촌 박람회, 지자체 설명회에 참여해 특화사업, 지역 강점 등을 알릴 방침이다.

이 같은 홍보전은 '귀농·귀촌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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