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안 반해? 훈내 폭발하는 [서진이네] 미담은 무엇?

2023. 5. 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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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관계자들의 사람 냄새나는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
「 멕시코인들이 뷔를 알아보지 못한 이유? 」
〈서진이네〉 촬영을 위해 뷔가 멕시코에 방문했을 때, 그를 목격했다는 썰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게다가, 식당에 방문한 몇몇 손님들 빼고는 그에게 BTS 혹은 가수가 맞는지 물어보는 사람도 적었다고. 이 사실만 보면 멕시코에서 BTS의 인기가 없나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그건 팩트가 아니다. 뷔가 〈서진이네〉에 출연을 확정 짓고, 바칼라르로 촬영을 왔을 때 그를 보기 위해 멕시코는 물론 주변 국가에서도 그를 보기 위해 촬영지를 방문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를 향한 인사와 환호성이 시작되면 촬영에 피해를 줄까봐, 이들 스스로 해당 행위를 금지하고 조용히 관람한 것! 사진이 거의 없었던 이유 또한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아미 대부분 전화기를 가방에 넣고 그를 멀리서 지켜보았다고 한다. 아미의 따뜻한 배려가 촬영 내내 지속되자 현장 스태프와 경호원들도 이들을 위해 그늘막을 만들어 뷔를 조금이라도 편히 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으로 보답했다고 한다.
「 태형이의 아미 사랑은 대단해! 」
서진이네 영업 마지막 날, 뷔가 춘 짧은 무대가 쿠키 영상으로 공개됐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BTS 노래 중 뷔가 픽한 곡은 바로 ‘달려라 방탄’. 이 곡은 국내와 해외 아미들이 무대에서 꼭 다시 보고 싶어 하는 소중한 곡으로, 최고 매출인 1만 2천 페소를 기념함과 동시에 그를 보러 온 아미들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었다. 뿐만 아니다. 영업이 끝나고 남은 재료로 핫도그와 치킨를 튀기던 뷔. “연습하는 거야? 내일 가.”라는 박서준의 농담에도 줄곧 진지하게 핫도그를 튀긴 이유는? 바로 아미들을 위해서다. 박서준의 도움으로 음식을 무사히 완성해 스태프에게 전달하였는데, 뷔가 손수 만든 음식을 현장에 있던 팬들에게 전달한 까닭 또한 현장에서 질서를 잘 지켜준 ‘배려’에 대한 감사의 표시 때문이었다.
「 빼로의 근황이 공개됐다고? 」
〈서진이네〉의 제6의 멤버이자 마스코트로 등극한 빼로. ‘빼로’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은 바로 최우식인데, 스페인어로 강아지를 빼로(perro)라고 불러서 그렇게 지어준 것이라고 한다. 빼로는 가게로 들어와 휴식을 취하기도, 손님을 맞이하거나 정유미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최근 빼로의 근황에 대한 기사가 났는데, 바로 뷔가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강아지 빼로를 알뜰살뜰 돌봐주었다는 것. 하지만 이 소식은 멕시코 팬이 만든 가짜 뉴스였고, 실제 미담의 주인공은 〈서진이네〉 촬영을 함께했던 드론 카메라 감독이라고 한다. 미담의 주인공인 감독은 빼로의 다친 발 치료는 물론 예방 접종까지 도와줬다고. 심지어 길거리 강아지였던 빼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현지 입양인까지 구해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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