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2023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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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적극적인 구정 업무추진으로 주민 편익과 행복을 증진시킨 2023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북구는 직원투표, 내부평가단 등의 예심을 통과한 18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으로 최종 심사해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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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적극적인 구정 업무추진으로 주민 편익과 행복을 증진시킨 2023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북구는 직원투표, 내부평가단 등의 예심을 통과한 18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으로 최종 심사해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에 최우수상에 ‘천사무료급식소 재개, 독거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끼’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기록적인 폭설 대응 민·관·군 협업으로 신속한 제설작업 추진’과 ‘관내 첫 번째 파크 골프장 조성’이 차지했다.
또한 장려상은 ‘기부로 나누고 답례로 곱하는 함께해요. 고향사랑기부제’와 ‘경제 침체 속 소상공인에게 가뭄의 단비 광주 최초 영세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직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되고 개인별 포상금과 공직자 해외 배낭여행 선발 가점이 별도로 주어질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의 편의와 행복 증진을 위해 애쓰는 1700여 북구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이 우대받는 공직 문화를 확립해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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