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고객 불편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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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고객패널인 '우리 팬 리포터' 4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 팬 리포터'에 선발되면 우리은행의 주요 상품, 서비스 및 디지털 프로세스를 체험한 뒤 고객 피해 예방, 불편사항 개선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도권에 거주하고 우리은행의 금융상품을 이용 중이거나 이용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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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품·서비스 체험 후 아이디어 제안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고객패널인 ‘우리 팬 리포터’ 4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 팬 리포터’에 선발되면 우리은행의 주요 상품, 서비스 및 디지털 프로세스를 체험한 뒤 고객 피해 예방, 불편사항 개선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확대와 취약계층의 금융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활동도 강화된다.
수도권에 거주하고 우리은행의 금융상품을 이용 중이거나 이용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다. 선발된 고객패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최우수패널로 선정될 경우 별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은행 애플리케이션(앱) ‘우리WON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환경 조성과 소비자 중심의 금융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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