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수상공연장서 음악회 즐긴다

성민규 2023. 5. 8.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경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정기적인 음악회를 개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13일 시즌별 테마에 맞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보문음자리표 음악회'를 갖는다.

공연팀은 경주에 뿌리를 둔 '코리아 심포닉 브라스'로 2021년 창단된 오케스트라다.

6월에는 순국선열을 위한 행진곡·합창, 9월에는 가을여행을 연상케하는 애니메이션 OST·재즈, 10월에는 영화음악 주제 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첫 공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공연
7~8월 제외
'코리아 심포닉 브라스' 공연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3.05.08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경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정기적인 음악회를 개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13일 시즌별 테마에 맞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보문음자리표 음악회'를 갖는다.

공연팀은 경주에 뿌리를 둔 '코리아 심포닉 브라스'로 2021년 창단된 오케스트라다.  

공연은 7~8월을 제외한 10월까지 총 15회(13·20일, 6월 3·10·17·24일, 9월 2·9·16·30일, 10월 7·14·21·28일)에 걸쳐 진행된다.

5월 공연 주제는 기쁨과 즐거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이다.

6월에는 순국선열을 위한 행진곡·합창, 9월에는 가을여행을 연상케하는 애니메이션 OST·재즈, 10월에는 영화음악 주제 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공연 시작 시간은 5~6월 오후 6시 30분, 9~10월 오후 6시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