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車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선정

조은비 2023. 5. 8.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5월의 차에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구매 보조금을 받아 3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현대차 전기차 판매 확대를 주도할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5월의 차에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 등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포드 레인저 랩터,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혼다 올 뉴 CR-V 터보가 5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경쟁 끝에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이 32점(50점 만점)을 얻어 5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항목에서 8점(10점 만점)을 받았고,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항목에서 각각 6.3점을 받았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구매 보조금을 받아 3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현대차 전기차 판매 확대를 주도할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

국내 신문·방송·통신·전문지 등 55개 언론사로 구성된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조은비 기자 silver_b@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