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데뷔 3주년 기념 선행…"사랑의 무게 항상 깊이 새길 것"

이슬 기자 2023. 5. 8.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루시(LUCY)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선행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응원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늘(8일) 데뷔 3주년을 맞아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3,000,00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그룹명 루시에 팬클럽 이름 왈왈이를 더한 'LUCY&왈왈이'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밴드 루시(LUCY)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선행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응원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늘(8일) 데뷔 3주년을 맞아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3,000,00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그룹명 루시에 팬클럽 이름 왈왈이를 더한 'LUCY&왈왈이'로 진행됐다.

앞서 루시는 지난달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굿네이버스 자선 화보에도 참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한 바 있다.

루시의 기부금은 열악한 보건 위생 환경과 기초 보건의료서비스의 부재로 건강한 삶을 보장받지 못하는 지역에 쓰인다. 전문적인 보건 의료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아동과 지역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보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루시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팬 여러분 덕분에 지난 3년간 루시가 이룬 것들이 정말 많다. 루시의 음악을 들어 주시고, 또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보내주는 사랑의 무게를 항상 깊이 새기겠다. 이 마음 늘 잊지 않고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 많이 나누며 보답하고 싶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루시는 데뷔 이래 개최한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K-밴드씬 대표주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출연에 이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외 대표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며 '페스티벌 강자'로 우뚝 섰다. 

사진=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