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지역민 위해 공공예술 사업 지원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5. 8.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지역 공공예술 진흥을 위해 지역 맞춤형 공연예술 '렛츠런 앤 아트'를 개최한다.

지역 맞춤형 공연예술 '렛츠런 앤 아트'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경남 메세나 협회, 금정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서부산과 경남권 지역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공연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공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지역 공공예술 진흥을 위해 지역 맞춤형 공연예술 ‘렛츠런 앤 아트’를 개최한다.

지역 맞춤형 공연예술 ‘렛츠런 앤 아트’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경남 메세나 협회, 금정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서부산과 경남권 지역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공연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공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5월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부산대역 1번 출구 문화 나눔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렛츠런 앤 아트’ 공연 포스터.

한국마사회 송대영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