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7명‧경북 280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에 200명대로 떨어졌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47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6만 808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이날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280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281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2만 8806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에 200명대로 떨어졌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47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6만 808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160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2280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8%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56명, 북구 39명, 수성구 44명, 동구 33명, 달성군 28명, 서구 19명, 남구 7명 중구 3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280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281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2만 8806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77명, 경주 35명, 경산 35명, 포항 33명, 안동 18명, 영주 18명, 김천 10명, 영천 9명, 칠곡 8명, 문경 6명, 영덕 6명, 울진 5명, 상주 4명, 군위 4명, 예천 4명, 청송 2명, 성주 2명, 의성 1명, 영양 1명, 청도 1명, 고령 1명, 봉화 1명이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3406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486.6명이며,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20명 감소한 2690명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GS건설, ‘자이(Xi)’ 단일 브랜드 승부…위기 딛고 새 도약
- 티메프 경영진 두번째 구속 기로…구영배 “책임 통감하고 반성”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CJ 경영지원 대표에 ‘해결사’ 허민회…안정 속 쇄신 추구한 인사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 답변 논란에 사과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