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K팝 걸그룹 최초 英 오피셜 차트 톱1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래 '큐피드'(CUPID)로 주요 팝 차트에서 순위를 역주행하고 있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기사를 통해 "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로 첫 번째 K팝 걸그룹 톱 10 곡을 배출하며 영국 차트의 역사를 만들었다"며 "블랙핑크, 뉴진스, 트와이스 같은 K팝 걸그룹이 아직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쓴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래 ‘큐피드’(CUPID)로 주요 팝 차트에서 순위를 역주행하고 있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K팝 걸그룹 최초로 이룬 성과다.
지난 5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 따르면 ‘큐피드’는 전주보다 아홉 계단 오른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지난 3월31일 96위로 이 차트에 처음 진입한 뒤 61위→34위→26위→18위→9위로 순위를 높여왔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기사를 통해 “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로 첫 번째 K팝 걸그룹 톱 10 곡을 배출하며 영국 차트의 역사를 만들었다”며 “블랙핑크, 뉴진스, 트와이스 같은 K팝 걸그룹이 아직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쓴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음악 차트로 꼽힌다. 지금까지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뉴진스 등 대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 그룹이 주로 진출했다.
‘큐피드’는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도 7주 연속 진입이 유력한 상황이다. 전주 ‘큐피드’의 핫 100 순위는 41위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주인도 부동산도 질색...‘중기청 100%’ 매물 어디에 있나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 ①]
- ‘다이소’ 급성장에 온라인 투자했지만…“테무에도 밀리는 배송 서비스”
- 경찰 “G밸리 3단지는 접근로 부족...교통체증 해결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쿠키인터뷰]
- [속보] 北 김정은 “전쟁준비 완성 총집중…핵무력 부단히 강화”
-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행 끝내 좌절…B조 일본‧대만 조 1‧2위 확정
- 北, 김여정 대북전단 비난 후 3주 만에 또 쓰레기 풍선 살포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출근길 열차 지연 되나”…철도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
- 尹, 브라질 도착…G20 정상회의 일정 돌입
- “바이든, 북한군 대응 위해 우크라에 美 장거리 미사일 사용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