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기 127대 인도”, 에어버스 1분기 실적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가 민항기 120대를 인도하는 등 지난 1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총 민항기 주문은 156대며, 취소 후 주문은 142대였다.
총 민항기 주문은 총 156대이며, 취소 후 주문은 142대였다.
기욤 포리 에어버스 CEO는 "이번 1분기는 민항기 수요와 헬리콥터 사업 부문에서의 견조한 실적에 탄력을 받았으나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등 불리한 운영 환경에 계속 직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가 민항기 120대를 인도하는 등 지난 1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총 민항기 주문은 156대며, 취소 후 주문은 142대였다. 주문 잔고는 지난 3월 말 기준 7254대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의 순 주문 대수는 39대이며,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주문량은 25억 유로다.
총 민항기 주문은 총 156대이며, 취소 후 주문은 142대였다. 주문 잔고는 2023년 3월 말 현재 7,254대의 민항기에 달한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순 주문대수가 39대이며, 에어버스 D&S(디펜스 앤 스페이스) 주문량은 25억 유로(약 3조6500억원)에 달한다.
이 회사는 A220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해 2020년대 중반까지 월 14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A320 패밀리 프로그램은 2024년 말까지 월 65대 생산할 계획이다. 비행 시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A321XLR은 2024년 2분기 운용이 시작될 예정이다.
연결 매출은 118억 유로(약 17조원)이며, 실적 지표 중 영업이익은 약 3억9000만 유로(약 5684억 원), 조정 영업이익은 약 7억7000만 유로(약 1조1219억원)를 기록했다.
에어버스는 올해 연간 납품 목표를 유지하며, 약 720대의 민항기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욤 포리 에어버스 CEO는 “이번 1분기는 민항기 수요와 헬리콥터 사업 부문에서의 견조한 실적에 탄력을 받았으나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등 불리한 운영 환경에 계속 직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