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어버이날 감사엽서'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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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전하는 부모님께 감사 엽서 쓰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도로명주소로 전하는 부모님께 감사 엽서 쓰기' 체험은 미래세대 도로명주소 사용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도로명주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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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전하는 부모님께 감사 엽서 쓰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도로명주소로 전하는 부모님께 감사 엽서 쓰기' 체험은 미래세대 도로명주소 사용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도로명주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지난 4월 체험 참여를 신청한 관내 13개 초등학교에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한 맞춤형 우편엽서 5,100매를 제작해 배부했다. 엽서 앞면은 학생들이 자신의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직접 기재해볼 수 있도록 하고, 뒷면은 정성을 담아 색칠할 수 있는 카네이션 도안과 감사 편지 작성란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이 도로명주소 원리에 대해 학습하는 교육 동영상을 시청한 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를 발송하면 어버이날 가정에 도착하게 된다.
체험을 실시한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해 배우고 직접 기재해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예쁘게 색칠한 카네이션과 손 편지를 부모님이 받아 볼 수 있다는 말에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도로명주소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들이 온 가족과 함께 도로명주소를 사용해보는 좋은 경험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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