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개봉 5일 만에 163만 관객 돌파…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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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는 5일부터 7일까지 126만551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26만551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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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는 5일부터 7일까지 126만551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26만551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개봉 첫 주말 기준 가장 높은 흥행 스코어다. 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CGV 골든에그지수 98%를 비롯해 지난 2일 이후 전체 예매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앞으로의 흥행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크리스 프랫과 조 샐다나 등이 출연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 이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73만5976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80만2497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이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30만400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4만3271명으로 3위에, '드림'이 20만6360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 95만6529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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