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싸움 잘하는 김소연, '구미호뎐1938' 화려한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호뎐1938' 속 김소연이 화려한 등장을 선보였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묘연각 주인이자 전직 서쪽산신이며 본체는 2급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인 예쁜데 싸움 잘하는 '류홍주' 역으로 변신한 김소연이 화려한 등장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구미호뎐1938’ 속 김소연이 화려한 등장을 선보였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묘연각 주인이자 전직 서쪽산신이며 본체는 2급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인 예쁜데 싸움 잘하는 ‘류홍주’ 역으로 변신한 김소연이 화려한 등장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삼도천 수호석을 찾아 1938년에 불시착했다 발이 묶인 이연(이동욱 )에게 능청스레 그가 찾고있던 만파식적을 건네며 혼인선물이라 말한 홍주는 단번에 이연이 거절하자 그를 향해 싸움을 신청하며 무섭게 달려드는 모습을 보였다.
한차례 소동 후 다시 마주친 이연을 묘연각에 머무르게하며 뒤로는 심복 재유(한건유)에게 감시를 지시, 적인 듯 아닌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그의 부탁에 찾게 된 홍백탈이 산신 시절부터 우정을 나눴던 무영(류경수)이라는 사실과 함께 변해버린 상황에 눈물 보이기도 했다.
달콤함과 살벌함을 오가는 류홍주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첫 회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인 김소연. 마음 속 픽으로 점 찍은 이연에 대한 집착의 끝이 어디로 향할지와 어긋나 버린 세 산신의 숨겨진 사연까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유영재 "결혼해 보니 원래대로 돌아가고파" 눈물+갈등
- 추자현, 中 프로그램서 눈물 고백…"힘들어서 울기도"
- 백청강, 암 판정으로 활동 중단하더니…완치 후 첫 근황 공개
- 11기 상철, 또 '파혼' 언급…사과에도 이어지는 맹비난
- '이혼 번복' 함소원, 한국 대표됐다…대박난 사업 근황 공개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