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진기주, 왜 김연우와 얽히게 됐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기주가 미스터리한 인물에게 위협을 당해 충격을 안긴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에서는 백윤영(진기주 분)이 1987년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과 연관된 인물을 마주하게 돼 극적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
진기주와 김연우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은 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진기주가 미스터리한 인물에게 위협을 당해 충격을 안긴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에서는 백윤영(진기주 분)이 1987년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과 연관된 인물을 마주하게 돼 극적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
지난주 방송된 1, 2회에서 윤해준(김동욱)과 백윤영은 어쩌다 1987년에 갇혔고, 윤영은 1987년 속에서 열아홉 살의 순애(서지혜)와 희섭(이원정)을 만나 이 시절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자극했다. 방송 말미 해준과 윤영은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채 1987년 속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려 3회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윤영은 미숙의 오빠인 민수(김연우)를 만나게 된다. 윤영의 불안한 눈빛과 민수의 경직된 표정은 두 사람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케한다.
윤영은 2021년에서 직장 상사인 고미숙(김혜은)이 엄마와 같은 반 친구였고, 엄마가 쓴 소설을 빼앗아 자기 이름으로 출간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윤영은 순애의 작품을 지키기 위해 1987년 속 미숙(지혜원)을 예의주시한다. 민수는 미숙과 묘한 신경전을 갖던 윤영을 만나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준다고 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윤영과 민수는 어떤 대화를 오갈지, 새롭게 등장하는 민수는 무슨 사연을 갖고 있을지 추측해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면서 “해준과 윤영이 연쇄살인 사건과 얽히고설킨 우정리 마을 사람들로부터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은 매회 긴장감을 안겨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진기주와 김연우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은 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크미디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유영재 "결혼해 보니 원래대로 돌아가고파" 눈물+갈등
- 추자현, 中 프로그램서 눈물 고백…"힘들어서 울기도"
- 백청강, 암 판정으로 활동 중단하더니…완치 후 첫 근황 공개
- 11기 상철, 또 '파혼' 언급…사과에도 이어지는 맹비난
- '이혼 번복' 함소원, 한국 대표됐다…대박난 사업 근황 공개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