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한 유대인의 용서와 섬김 속으로

김아영 2023. 5. 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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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자의소리(VOMK)는 5월 한 달간 기독교인의 사랑과 용서를 보여준 영화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포스터)를 온라인으로 무료 상영 중이다.

이 영화는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초교파 선교단체 순교자의소리(VOM)의 공동 설립자인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와 사비나 웜브란트 사모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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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자의소리 홈피서 영화 ‘사비나’ 이달 무료 상영


한국순교자의소리(VOMK)는 5월 한 달간 기독교인의 사랑과 용서를 보여준 영화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포스터)를 온라인으로 무료 상영 중이다. VOMK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초교파 선교단체 순교자의소리(VOM)의 공동 설립자인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와 사비나 웜브란트 사모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와 소련에 점령당한 루마니아를 배경으로 하며 유대인 무신론자인 사비나가 기독교인이 된 후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다. 2021년 한국에서 상영된 이 작품은 같은 해 ‘기독교 세계관 영화제’ ‘캐나다 국제종교 및 가족영화제’ 등에서 수상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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