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룩을 완성해줄 멀티 유즈의 대표주자, 컬러 팔레트 모음zip

똑똑한 ‘요즘 코덕’에겐 좋은 팔레트 하나면 열 화장품 필요 없다. 다채로운 룩을 완성해줄 멀티 유즈의 대표 주자, 컬러 팔레트 모음.zip.

「 hourGlass 」

아시아 한정판 컬러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팔레트 디퓨즈드 로즈 에디션 10만원.

피니시 파우더, 치크, 하이라이터로 구성돼 얼굴의 윤곽을 살리는 멀티 팔레트. 마블 패턴의 블러셔 ‘로즈 플러쉬’는 동양인 피부 톤에 맞춰 디자인돼 아시아에서만 출시하는 특별한 컬러! 함께 구성된 ‘수퍼노바’ 역시 한정판 하이라이터로, 은은한 상앗빛 광채를 연출한다.

「 GUCCI 」

아이, 블러셔, 립까지! 일당백 팔레트

▲ 구찌 뷰티 팔레트 드 보떼 콰티오 03 와일드 부케 9만9천원.

모든 색조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할 올인원 제품. 눈, 입술, 광대뼈 어느 스폿이든 블렌딩이 쉽도록 크림 포뮬러가 결합돼 덧바를 때마다 색감이 깊어진다. 미니 백에 쏙 넣어 다니기 좋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하나만 있어도 든든한 만능 뷰티템.

「 CHANEL 」

이런 점보 사이즈는 처음이야~

레 꺄트르 옹브르 362 깡되르 에 엑스뻬리앙스 8만7천원.

샤넬 레 꺄트르 루쥬 이으 에 쥬 957 텐더레스 12만원.

왕 크니까 왕 예쁘다! 기존 4구 팔레트가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는 점보 사이즈의 쿼드. 오버사이즈로 출시하는 이번 버전은 강렬한 발색을 자랑하는 시에나 레드, 피치 하이라이터, 코럴과 로지 베이지로 구성된다. 치크로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

「 MAC 」

예쁨 한도 초과! 패셔너블한 컬래버레이션

▲ 맥 바이 리차드 퀸 컬렉션 퀴닝 아이 섀도우 팔레트 X 8 7만2천원대.

단순 제품의 기능을 넘어 액세서리의 개념으로 화장품을 소장하는 코덕들을 위한 안성맞춤 아이템.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처드 퀸과 컬래버한 제품으로, 알록달록한 섀도의 컬러만큼 예쁜 패키지는 보고만 있어도 가심비를 충족한다.

「 DIOR 」

여기가 블링블링 극락

▲ 디올 5 꿀뢰르 꾸뛰르 #233 에덴 록 - 2023 썸머 룩 리미티드 에디션 9만5천원대.

매 시즌 기대감 만발! 디올의 서머 에디션이야말로 출시 때마다 올 타임 레전드를 기록하는 팔레트계의 띵작. 지중해의 반짝이는 바다와 황금빛 태양에서 영감을 얻은 펄리 브론즈,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캡 에덴 록 호텔의 부표를 모티브로 한 각인이 돋보인다.

「 WAKEMAKE 」

빵야빵야! 봄 웜 저격한 맥시멀 16구

▲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팔레트 07 소다 코랄 블러링 3만4천원.

피치 베이지, 코럴 핑크, 소프트 코럴, 오렌지 코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코럴은 다 모아놓은 듯한 팔레트의 등장! 어떤 색을 골라도 봄과 착붙인 인간 복숭아가 될 것 같은 무려

16개의 컬러로 구성했다.

「 lilybyred 」

파워 여쿨라를 위한 갓벽템

▲ 릴리바이레드 무드키보드 큐피드 클럽 에디션 4호 쿨멤버십 2만7천원.

쿨 톤 맞춤 핑키핑키한 컬러로 구성된 아이 팔레트. 전반적으로 흰 기가 도는 맑은 핑크 톤으로, 진하지 않아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발색된다. 키보드처럼 톡 튀어나온 돔 셰이프의 아 기자기한비주얼의 패키지는 소장각 포인트!

「 rom&nd 」

음영 처돌이 드루와~

▲ 롬앤 베러 댄 팔레트 04 더스티 포그 가든 3만원.

오로지 무!펄!만! 모았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회색빛 가득한 컬러의 섀도로 이미 뷰덕들 사이에선 마성템으로 등극했다. 겹겹이 쌓아 올려도 가볍고 실키한 텍스처 덕에 뭉치지 않아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표현할 수 있어 음영 러버라면 아.묻.따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