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피오렌티나전 선발 출격…'우승 확정' 나폴리, 주전 대거 제외 [세리에A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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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가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확정 짓고 난 후 홈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직전 우디네세 원정에서 1989/90 시즌 이후 33년 만의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는 이번 피오렌티나와의 홈 경기에서 우승의 기쁨을 홈팬들과 누릴 예정이다.
나폴리는 지난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지어 흐비차 크바르츠헬리아를 비롯해 로보트카, 지엘린스키, 알렉스 메렛(GK)을 선발에서 제외했음에도, 공수의 핵심인 오시멘과 김민재는 출전시키며 승리를 위한 최후의 보루는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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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SSC 나폴리가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확정 짓고 난 후 홈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나폴리는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 피오렌티나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직전 우디네세 원정에서 1989/90 시즌 이후 33년 만의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는 이번 피오렌티나와의 홈 경기에서 우승의 기쁨을 홈팬들과 누릴 예정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이번 피오렌티나전에서도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으며, 기존 주전 선수들을 대거 선발에서 제외했다.
나폴리는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골키퍼 장갑을 끼는 가운데 백4엔 마티아스 올리베라, 김민재, 레오 외스티고르, 조반니 디 로렌초가 선다.
미드필더진은 주전 자원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대신 자코모 라스파도리, 디에고 데메가 안드레-프랭크 잠보 앙귀사와 호흡을 맞춘다.
최전방 스리톱에는 이르빙 로사노, 빅터 오시멘, 엘지프 엘마스가 나서 피오렌티나 골문을 노린다
나폴리는 지난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지어 흐비차 크바르츠헬리아를 비롯해 로보트카, 지엘린스키, 알렉스 메렛(GK)을 선발에서 제외했음에도, 공수의 핵심인 오시멘과 김민재는 출전시키며 승리를 위한 최후의 보루는 남겼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나폴리 SNS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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