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인 곱들락한(고운) 집 찾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가 올해의 곱들락한(고운을 뜻하는 제주어) 집을 찾고 있다.
시는 이달 4일부터 내달 28일까지 '2023 곱들락한 집'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건물 소유자나 관리자, 읍면동장, 마을 대표 등이 해당 주택의 사진을 신청서와 함께 첨부해 제주시청 주택과에 제출하면 현장답사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총 5곳을 선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올해의 곱들락한(고운을 뜻하는 제주어) 집을 찾고 있다.
시는 이달 4일부터 내달 28일까지 ‘2023 곱들락한 집’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곱들락한 집은 돌담과 같이 제주의 특성을 반영해 꾸미거나, 주택의 여유 부지를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미관이 뛰어난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건물 소유자나 관리자, 읍면동장, 마을 대표 등이 해당 주택의 사진을 신청서와 함께 첨부해 제주시청 주택과에 제출하면 현장답사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총 5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주택은 제주시청사 사진 전시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공개를 통해 주민들이 제주다운 주택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2019년부터 21곳을 선정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尹 “후쿠시마 오염수 韓 시찰단 현장 파견 합의”
- 이재명 ‘법원의 시간’ 시작… 11일부터 대장동·성남FC 재판
- 국민의힘, ‘60억 코인’ 논란 김남국 맹공…“‘한푼줍쇼’ 약자 코스프레”
- 태영호 “보좌진 교회 출석 문제 삼았다?…사실 아니야”
- “두 달치 CCTV에 40차례”…파주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 美대학 185곳 동시합격…장학금 130억원 제안받았다
- 어머나, 세상에 이릴스가! 이게 되네 [별별인턴]
- “국기에 손 떼!” 우크라 의원, 러시아 관리에 강펀치
- 또 ‘우울증갤러리’…10대들 극단 선택 SNS 중계
- “마트에서 애한테 계산시키지 마세요” [사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