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연휴 장마 '끝'…월요일 모처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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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자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로 오늘(6∼14도)보다 5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오늘(12∼19도)보다 5도가량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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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어버이날이자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로 오늘(6∼14도)보다 5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오늘(12∼19도)보다 5도가량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2.0∼5.0m로 예측된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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