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지만 큰 일교차

최승근 2023. 5. 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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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월요일(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할 전망이다.

다만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 기온은 17~24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오늘 보다 5도가량 낮고, 낮 기온은 5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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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어버이날인 월요일(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할 전망이다. 다만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 기온은 17~24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오늘 보다 5도가량 낮고, 낮 기온은 5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7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0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경남권 해안·전남 해안·제주도 해안은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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