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관왕' 세븐틴, 지수·아이브 꺾고 1위…르세라핌·비투비 컴백 (인기가요)[종합]

오승현 기자 2023. 5. 7.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가요' 세븐틴이 5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의 '손오공', 아이브의 'I AM', 지수의 '꽃'이 1위 후보곡으로 올랐다.

지수와 아이브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세븐틴이 5월 첫 주 1위를 거머쥐었다.

세븐틴 조슈아는"이번 활동에 너무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자랑스러운 가수 세븐틴이 되도록 하겠다"며 '손오공'으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인기가요' 세븐틴이 5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의 '손오공', 아이브의 'I AM', 지수의 '꽃'이 1위 후보곡으로 올랐다. 지수와 아이브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세븐틴이 5월 첫 주 1위를 거머쥐었다. 2위는 아이브, 3위는 지수가 차지했다.

세븐틴 조슈아는"이번 활동에 너무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자랑스러운 가수 세븐틴이 되도록 하겠다"며 '손오공'으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디노 또한 '손오공' 속 가사를 부르며 '세븐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앵콜 무대에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븐틴은 10번째 미니앨범 'FML'의 더블 타이틀 곡 'My life'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또 다른 타이틀 곡 '손오공'과는 다르게 퍼포먼스 없이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를 채웠다.

또한 이날은 비투비와 르세라핌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비투비는 타이틀 곡 '나의 바람(Wind and Wish)' 무대를 통해 비투비만의 댄스 발라드 무대를 꾸몄다.

르세라핌은 첫 정규앨범 'UNFORGIVEN'과 동명의 타이틀 곡 무대와 수록곡 'No-Return' 무대를 통해 상반되는 매력을 펼쳤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드리핀(DRIPPIN), 드림노트(DreamNote), 르세라핌(LE SSERAFIM), 별사랑, 블리처스(BLITZERS), 비투비, XODIAC, xikers, 앨리스(ALICE), Xdinary Heroes, NCT 도재정, 이펙스(EPEX), 템페스트(TEMPEST), 황우림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