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기시다, 한일 정상회담 시작…‘공식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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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공식 환영식을 열고 맞이했다.
7일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는 윤 대통령 내외와 기시다 총리 내외, 양국의 수행단이 참석했다.
연단에 선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함께 의장대 앞을 걸었다.
이후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한일 소인수정상회담을 비롯해 한일 확대정상회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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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공식 환영식을 열고 맞이했다. 윤 대통령의 방일 당시 의장대가 나온 것을 고려해 같은 수준의 답례를 했다.
7일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는 윤 대통령 내외와 기시다 총리 내외, 양국의 수행단이 참석했다. 환영식은 의장대의 양국 국가 연주와 수행단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연단에 선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함께 의장대 앞을 걸었다. 이후 수행단 인사에서는 기시다 총리가 먼저 한국 수행단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윤 대통령이 일본 수행단의 소개를 받았다.
아울러 환영식과 함께 방명록 작성,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이후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한일 소인수정상회담을 비롯해 한일 확대정상회담을 진행한다.
한편 김 여사와 유코 여사는 별도의 친교활동을 할 예정이다. 유코 여사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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