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황매산 일대 '강풍' 긴급 재난 문자…일시 입산 통제

최일생 2023. 5. 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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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시 경남 산청군 황매산 일대에 강풍과 돌풍으로 등반객들의 안전을 위한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산청군에서 보낸 안전 안내 문자에는 "현재 산청군 황매산 일대에 강풍과 돌풍으로 등반객들의 안전을 위해 5월7일 15시부터 일시 입산을 통제하오니 산에서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8일) 새벽까지 부산, 울산, 거제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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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3시 경남 산청군 황매산 일대에 강풍과 돌풍으로 등반객들의 안전을 위한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7일 오후 예보.

산청군에서 보낸 안전 안내 문자에는 "현재 산청군 황매산 일대에 강풍과 돌풍으로 등반객들의 안전을 위해 5월7일 15시부터 일시 입산을 통제하오니 산에서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8일) 새벽까지 부산, 울산, 거제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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