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이정진 ‘가면’ 찾아낸 오윤아, 김선아와 손 잡고 딸 찾아낼까

정진영 2023. 5. 7. 15: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제공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8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월화 드라마 ‘가면의 여왕’ 5회에서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주유정(신은정)과 송제혁(이정진)의 피로연장에서 샴페인 소동이 벌어진다.

앞서 유정의 결혼식에서 고유나(오윤아)으로부터 ‘가면맨’이 송제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재이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과연 유나의 증언대로 송제혁이 진짜 가면맨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피로연장에서 샴페인을 뒤집어 쓴 송제혁과 그런 그를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도재이가 담겨 있다.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한 듯 넋이 나간 재이는 멍하니 제혁을 바라보고 있다. 평소와 다른 재이의 상태를 단번에 알아 챈 최강후(오지호)는 걱정 가득한 얼굴로 재이 곁을 지키고 있다. 재이는 ‘가면맨’의 결정적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제혁에게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가 하면 제혁은 재이의 속셈을 눈치 챈 듯 비열한 웃음을 자아내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또 제혁이 숨겨놨던 ‘가면’을 찾아낸 유나는 이를 빌미로 재이에게 또 다른 제안을 건넨다. 과연 재이가 유나가 내민 손을 잡고 ‘가면맨’을 처단할지 또 유나는 제혁으로부터 딸을 뺐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팽팽한 심리전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가면의 여왕’ 5회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