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삼성전자의 제품 광고에는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등 주요 행사에서도 삼성전자는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함부르크 개항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유럽 최대의 항구축제다. 올해엔 부산시가 주빈 도시로 선정됐고, 축제와 연계해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도 열렸다.
삼성전자는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삼성전자의 제품 광고에는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독일 전역의 공항과 주요 도심에서 부산엑스포 응원 문구를 넣은 제품 광고를 했다.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등 주요 행사에서도 삼성전자는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조민아 기자 minaj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댁 이런 김치냉장고? “당장 리콜…화재 수백건”
- ‘1000조’ 자영업자 대출 중 70% 다중채무자… 비은행권 비중 40%
- “러, ‘악마의 무기’ 또 쏟아부어”…우크라 공개한 영상
- 워런 버핏 “올해 여러 기업들 수익 감소할 것”…1분기 순익 47조원
- 김남국, 60억 코인 논란에 “檢 작품”…한동훈 “국가기관 폄훼 유감”
- 무면허·음주운전 걸리자…친언니 주민등록번호 댄 40대
- 박영수, ‘시세조종 의혹’ 라덕연 업체서 법률자문 맡아
- 캠퍼스 길냥이 살리려…747명 마음 모았다 [아살세]
- 2억 횡령 숨기려 방화…3시간전 산 모자 때문에 잡혔다
- 文다큐 안본단 문파들…‘문재인입니다 불매’ 터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