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국립현충원 ‘분향’ 방한 첫 일정

임현범 2023. 5. 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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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에 방문했다.

기시다 총리와 배우자 기시다 유코 여사는 7일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 참배 일정을 소화했다.

기시다 총리 내외는 헌화하고 짧게 묵례를 한 후 분향했다.

일본 현직 총리가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11년 노다 요시히코 전 일본 총리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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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현직 총리 방문 12년 만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방한했다.   사진=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에 방문했다.

기시다 총리와 배우자 기시다 유코 여사는 7일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 참배 일정을 소화했다. 

기시다 총리 내외는 헌화하고 짧게 묵례를 한 후 분향했다. 또 퇴장하는 길에 방명록을 남겼다.

일본 현직 총리가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11년 노다 요시히코 전 일본 총리 이후 12년 만이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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