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학예술연구소,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
방관식 2023. 5.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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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학예술연구소(이하 서문연)가 지난 6일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가연 대표는 "시작이 미약하고,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서 시작하는 무모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그러나 그동안 서산에서 문학을 조명하는 경우가 없었다는 안타까움과 고향을 위해 문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찾다보니 서문연을 창립했고, 오늘 1주년 기념식을 맞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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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대표 "멈추지 않고, 문학예술을 위해 노력하겠다"
김가연 대표는 "시작이 미약하고,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서 시작하는 무모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그러나 그동안 서산에서 문학을 조명하는 경우가 없었다는 안타까움과 고향을 위해 문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찾다보니 서문연을 창립했고, 오늘 1주년 기념식을 맞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관식 기자]
▲ 서산문학예술연구소,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 ⓒ 방관식 |
서산문학예술연구소(이하 서문연)가 지난 6일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문연은 충남 서산시 문인들의 문학적 업적을 조명하고,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민들의 정서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기념식에는 지난 1년 동안 서산지역의 문학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김가연 대표를 비롯한 이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성일종 국회의원, 시의원, 편세환 서산문화원장, 조규선 서산장학재단이사장, 한용상 서산예총회장,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 서산문학예술연구소가 6일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 방관식 |
김가연 대표는 "시작이 미약하고,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서 시작하는 무모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그러나 그동안 서산에서 문학을 조명하는 경우가 없었다는 안타까움과 고향을 위해 문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찾다보니 서문연을 창립했고, 오늘 1주년 기념식을 맞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다가 지칠 수도 있고,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쉬지 않고 멈추지 않고, 서산의 문학예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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